결혼 한 달ㆍ일주일 전 단계별 피부 관리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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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웨딩 성수기 가을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셀프 피부 관리법이 추천됐다. 결혼식 당일까지 일정이 빠듯해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가 예비 신혼부부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결혼 한 달 전부터는 데일리 케어에 집중하자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보는 피부 관리법은 수분공급이다. 자기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고 짧은 시간이라도 마사지를 해주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 결혼 직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 윤기와 탄력을 잃는 경우가 많아 수분 보충이 필수다. 윤기와 탄력을 잃은 피부는 자칫 나이든 인상을 풍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습 성분이 뛰어난 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가을 제철 과일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다.
수분 보충 크림으로는 '하다라보 고쿠쥰 프리미엄 로션', '캣치 바이 손유나 E-캣 에브리데이 크림' 등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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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주일 전부터는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리자
결혼을 일주일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기간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밤늦게 섭취하는 야식을 금해야 한다. 여기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잡티를 케어하는 제품을 활용해 피부 건강을 유지해주면 결혼식 당일까지 메이크업이 잘 받는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추천 제품으로는 '퓨어힐스 센텔라 65 그린티팩'과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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