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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됐다. 15일 정식 출시한 갤럭시노트8(이하 갤노트8)과 21일 출시하는 V30, 그리고 아이폰X까지.
지난 1편에서 V30의 외관과 박스 개봉기를 진행했던 박푸로가 이번에는 V30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해봤다. V30이 내세우는 카메라와 음질을 하나씩 테스트해보고 총평을 내놨다.
1. 뱅앤올룹슨과 협업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는 B&O 플레이 이어폰. V30의 하이파이 쿼드댁(DAC)과 만나 훌륭한 음질을 일궈냈다.
2. V30은 동영상과 사진에도 재밌는 기능을 넣어놨다. 동영상에는 '시네 비디오' 모드를 제공하는데, 마치 사진의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같은 영상을 찍더라도 설정을 조금만 바꾸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 사진을 찍을 때 전문가모드 속 '그래피' 기능을 이용하면 남들과 다른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그래피 기능으로 들어가면 사진전문가들이 상황마다 다르게 설정해놓은 ISO, 조리개, 화이트밸런스 값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빛 밝기와 장소 등 자신의 상황과 유사한 사진을 선택해 해당 값을 확인하고 똑같이 '세팅'하거나 그대로 내 사진에 적용하면 된다.
4. 방수, 방진, LG페이, 무선충전, 카메라, 오디오 등 V30의 장점은 많지만 박푸로는 최대 장점을 '이것'으로 꼽았다. 달라진 디자인 중에서도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데….
↓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의 기자 hjae@mt.co.kr, 박효주 매니저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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