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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호원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9.8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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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호원대학교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서 9.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한 수시모집 결과 총 973명 모집에 8599명이 지원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쟁률 상위 학과는 ▲실용음악학부 40명 모집에 2827명 지원 70.68대 1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은 10명 모집에 1549명 지원 154.9대 1 ▲간호학과 39명 모집에 920명 지원 23.59대 1 ▲공연미디어학부 65명 모집에 1007명 지원 15.49대 1 ▲물리치료학과 24명 모집에 311명 지원 12.96대 1 ▲항공관광학과 54명 모집에 591명 지원 10.94대 1 등으로 나타났다.

호원대 신상열 입학관리실장은 “특성화 교육 및 실무중심형 교육으로 이뤄낸 전국 최고수준의 높은 취업률이 많은 수험생에게 장점으로 다가간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원대는 수험생을 고려한 실기(면접) 고사 예약제를 오는 19일 실시할 예정으로 학부(과)별 면접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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