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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IS,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배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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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현장 인근에서 구조활동을 펴는 소방대원과 경찰들..©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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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이슬람국가(IS)는 15일(현지시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IS는 이날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런던 지하철 폭발은 IS의 파견대가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밝혔다.

폭탄 테러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런던 서부 파슨즈 그린역 지하철 안에서 발생했으며 최소 29명이 부상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테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부상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jj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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