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86포인트(0.29%) 상승한 2만2268.3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1포인트(0.18%) 높은 2500.23을, 나스닥지수는 19.38포인트(0.30%) 오른 6448.47을 각각 기록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투자자들이 안정을 유지하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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