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긴급 간담회를 하고, 집단 휴업을 철회하기로 합의 한 지 7시간 만에 합의를 파기한 겁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오늘(16일) 새벽 0시쯤 SNS를 통해 교육부와 큰 의견 차이를 느꼈다며 집회와 휴업을 원안대로 강력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또, 간담회 직후 이뤄진 언론 인터뷰에서 교육부 관계자가 요구안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휴업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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