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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문화포토] 김우혁 '형을 이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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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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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13일 오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15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제스로 컴튼이 성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직접 대본을 쓴 애정어린 작품이기도 하다. 최수형, 박인배, 김동원, 박은석, 문태유, 김우혁, 임강희, 전성민(김유영)이 출연하며 11월 1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som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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