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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박보검의 짜릿한 팔색조 표정연기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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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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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코카콜라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며 짜릿함과 행복을 전달해온 코카-콜라가 전속모델 박보검의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의 광고 촬영에서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코카-콜라의 짜릿한 맛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시원한 코카-콜라를 맛있게 마신 뒤 감탄하는 표정을 짓는 컷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온 몸으로 짜릿함을 표현한 박보검의 표정은 보는 이조차 상쾌한 맛이 그대로 연상될 정도다.

이날 스튜디오의 조명과 박보검의 열연으로 촬영장의 열기가 달아올랐고, 박보검은 연달아 코카-콜라를 마시며 ‘정말 맛있다’를 연발했다.

여심을 자극하는 달콤한 로맨틱 눈웃음도 이어졌다. 놀랄 만큼 맛있는 코카-콜라에 반했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등 '국민 남친'이라는 별명을 재확인했다.

양 볼에 코카-콜라 보틀을 댄 채 사랑스런 표정을 지을 땐 로맨틱한 남자로, 살짝 던져 올려 가볍게 잡을 땐 장난기 가득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코카-콜라는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하면 떠올리는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코카-콜라 전제품 패키지를 통일하고 박보검을 모델로 짜릿한 코카-콜라를 즐기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TV 광고는 박보검이 두 버전의 맛있는 코카-콜라를 앞에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보검과 함께 한 코카-콜라의 새 광고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박보검의 근황에 목말라하던 팬들에게 달콤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년간 특별한 순간과 짜릿한 행복을 선사해온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브랜드를 대표해온 레드컬러로 코카-콜라 전제품의 패키지를 통일하면서, 소비자들이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오리지널과 제로슈거의 두가지 종류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며"박보검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코카-콜라의 광고와 함께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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