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맡은 뮤지션(musician)이자 책방 주인인 요조 '책방무사' 대표를 비롯해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조박선영 이프북스 편집장, 매거진 ''의 이유나 언니네트워크 운영지기, 여성퀴어 독립출판사 '움직씨'의 노유다 대표 등이 참가한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통역이 제공된다.(전화02-810-5090, 홈페이지www.genderlibrary.or.kr)
한편, 오는 21~30일까지 진행되는 자료 전시에서는 성평등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페미니즘' 관련 도서, 저널, 베스트셀러, 기록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경희 대표는 "페미니즘이 관심을 모으며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성평등도서관에서는 '페미니즘' 관련 북 토크와 전시를 통해 성평등한 사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제안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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