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회장은 연예기획사 R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아티스트 육성, 음반제작, 해외 마케팅 분야 활동을 이어왔다. 김이수 회장은 오는 12월 25일 베트남 현지에서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문화예술산업 분야를 이끄는 리더로써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그 활동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왼쪽부터) 사단법인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박리디아 이사장, RF엔터테인먼트 김이수 회장 ⓒ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위촉식에서 김이수 회장은 "협회와 함께 일하게 됨으로 네트워킹은 물론 업무 추진 규모 등 그 시너지가 배가 될 것이다. 협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이 베트남 시장에서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박리디아 이사장은 "앞으로 김이수 지부장을 중심으로 협회 베트남 지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박리디아 이사장은 "베트남의 많은 젊은 세대들은 문화예술 분야 직업을 동경하고 있으며, 대단한 관심을 보인다. 이는 2016년과 2017년에 진행한 두 번의 베트남 워크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베트남에서 문화예술 분야는 엄청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국내 예술가들이 반드시 진출해야 할 현장이라 생각한다.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 양국 청년예술가들이 교류하고 활동 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베트남 지부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는 이후 김이수 베트남 지부장을 중심으로 베트남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ope011011@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