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서휴게소는 식당 앞에서 생수 200여개를 마련,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했다.
일부 방문객들은 휴게소 측의 깜짝 이벤트에 다른 조건이 없는지 직원들에게 되물으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운행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이같은 '깜짝 이벤트'를 펼쳐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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