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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실용음악 분야 청년예술가 지원 위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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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손미영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이사장 박리디아)가 9일 오후 7시 가수 김재희(부활 3, 4기 보컬)를 실용음악분과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전했다.

가수 김재희는 그룹 부활의 3기, 4기 보컬로, '김재희s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수십차례 개최해 생명의 가치를 알리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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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수 김재희 ⓒ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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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촉식에서 김재희는 "우리나라 청년예술가들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이다.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써 지금의 한류를 뛰어넘어 미래의 주인공으로 영원히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 박리디아 이사장은 "K-POP의 식지 않는 열기로 인해 아시아의 수많은 청년예술가가 실용음악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협회 실용음악분과에 핵심인재를 위촉함으로 실용음악 분야 미래 청년예술가들이 활발히 진출ㆍ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앞으로 김재희 분과위원장은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유수의 청년예술가들을 배출하기 위해 협회와 많은 일을 도모할 것"이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아시아청년예술가육성협회는 김재희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실용음악분과위원들을 구성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hope011011@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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