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을, 인테리어]한화L&C, '가성비' 뛰어난 인테리어 필름·주방전용창]
한화L&C의 '보닥' 2017년형 제품으로 꾸민 주방 모습/사진제공=한화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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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는 일명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건축자재를 하반기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제안했다. 한화L&C의 베스트셀러 인테리어필름 ‘보닥’과 최근 출시한 패널형 스티커 타입의 친환경 DIY(손수제작) 벽면 마감재 ‘보닥 플레이트’, 환기가 잘되는 ‘주방전용창’이 대표적이다.
보닥은 뒷면에 특수접착제 처리가 된 인테리어필름으로 시공이 간편하다. 낡은 신발장과 붙박이장, 주방 상·하부장 표면에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새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새 가구로 교체하는 비용의 5분의1 수준으로 낡은 공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안심 인증을 받아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발생할 걱정도 없다. 패턴과 재질에 따라 ‘프리미엄’ ‘앱스트랙트’ ‘우드’ ‘베이직’ 시리즈로 나뉘며, 총 411종의 컬러와 패턴을 보유했다.
‘보닥 플레이트’는 스티커 타입의 벽면 마감재로 밋밋한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신개념 DIY 패널 제품이다.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에도 견고하고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낙서로 지저분해진 아이방, 곰팡이로 얼룩진 발코니 벽체뿐 아니라 유리, 타일, 중밀도섬유판(MDF)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보닥타일’은 기존 타일면에 간단히 붙여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타일시트로 주방, 욕실 및 거실의 벽체 등에 주로 사용된다. 초보자들도 쉽게 원하는 부위에 선택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총 24종의 패턴으로 출시됐다.
주방전용창 역시 한화L&C의 하반기 인테리어 추천 아이템이다. 단창으로 구성돼 통유리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성을 확보할 수 있다. 주방전용창은 창호 교체만으로 주방 분위기를 180도 바꿔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또 선진 유럽 시스템창에 사용되는 유리 접착 테이프를 사용, 완성창의 성능을 높이고 삼중유리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높였다. 단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에너지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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