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야외활동을 하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노란 표지의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신고해 빠른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2022년까지 현재 1만 6632개의 약 3배인 4만 6832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국토 면적 1㎢당 1개 이상씩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국토 면적 3.3㎢마다 있는 번호판을 앞으로는 더 촘촘하게 설치하게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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