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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국내 최초 바다사자 남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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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기 남아메리카 바다사자 제공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국내 최초로 남아메리카 바다사자가 태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남아메리카 바다사자는 암수 각각 한 마리로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사자의 생태에 맞춰 설계된 자연 채광 오픈형 수조에 한 마리의 수컷과 세 마리의 암컷이 생활하고 있다. 일부다처제로 무리를 짓는 바다사자는 280일 정도의 임신기간이 지나면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아기 바다사자 탄생을 기념해 아기생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종합권(BIG3, BIG2)을 구매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아기 생물 소개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학습지 내 퀴즈와 스탬프를 완성해 2층 박물관은 살아있다 출구에서 인증하면 해양 동물 엽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뚜레쥬르 케이크 기프티콘 증정 작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13~17일 까지며 당첨자는 19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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