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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인천소식] 양식장 활새우 출하 개시…kg당 3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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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양식 활새우
[인천시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 43개 양식장에서 키운 활새우가 이달 10일부터 본격 출하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6월 양식장에 입식된 새우 치어는 4∼5개월 만에 평균 20∼30g 무게의 건강한 새우로 자라 출하가 되고 있다.

양식 활새우는 소매가 기준으로 kg당 3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입식한 어린 새우는 3천240만 마리로 작년보다 약 10% 늘었다. 올해 생산계획은 약 480t으로 1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인천시 방문 건강관리 인력 증원…99명→119명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방문 건강 관리사 인력을 현재 99명에서 내년 119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 건강 관리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 건강 위험 요인을 발견했을 때 보건소·지역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시는 현재 등록·관리 대상 가정인 3만5천954가구를 건강 관리사 인력 확충에 따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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