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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분양 이상 無,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문의 계속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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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참여정부 이후 가장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평가되고 있는 8.2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관망세로 접어든 서울 부동산시장의 회복은 먼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은 매도자들과 매수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기만 하고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른바 거래 절벽현상이 나타나는 와중에, 기존에 분양을 진행한 오피스텔에는 규제를 비켜가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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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기도 하남시는 서울 송파구와 강남으로 접근성이 좋고,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하남미사지구에 지하 6층~ 지상21층, 전용면적 19~43㎡의 규모에 총 657실로 공급되는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가 공급돼 화제다.

해당 오피스텔은 고덕복합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 첨단 업무단지 등 다양한 업무지구가 2km 내에 위치해 약 10만명의 직주수요를 확보하고, 2025년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개통과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 지하철 9호선의 연장이 추진중에 있어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내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의 쇼핑센터를 비롯하여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과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 경찰서 등의 생활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까워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특징이 있다.

한편,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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