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코프먼·뮤진트리
우아함의 기술. |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2010년 퓰리처상 비평 부문 수상자이자 유명 무용비평가인 저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무례함의 해독제로 '우아함'을 꺼내든다.
고대 그리스부터 할리우드 황금기까지를 훑으며 우아함의 본질과 특성, 역사 뿐 아니라 대중문화ㆍ스포츠ㆍ예술ㆍ철학ㆍ과학ㆍ종교 등 다양한 영역에 깃든 우아함의 이야기를 캐내서 전한다. 우리는 모두 우아해질 수 있으며 다시 우아해져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412쪽. 1만8000원.
신홍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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