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 오송에 둥지

충북도와 투자협약 체결 전기산업연구원도 이전

지난 8일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한국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충북도청과 청주시청, 한국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과 전기산업연구원은 2020년까지 490억원을 들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4만3900여㎡ 부지에 인력개발원, 전기산업연구원, 전기공사역사박물관, 야외실습장 등을 짓고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 및 전기산업연구원은 오송으로 이전해 전기분야 기술교육과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박재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