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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오는 16일 '건강도시 논산'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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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나눔장터 등 다양

[논산=충청일보 유장희기자]충남 논산시와 논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호갑)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16일 건강도시 논산선포식 및 복지ㆍ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매년 9월 7일로 지정돼 지방자치단체별로 기념식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최측은 '함께해요 건강도시, 행복한 복지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도시 논산 선포식도 함께 진행, 시민들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친다는 예정이다.

60여개의 복지 및 건강 관련 기관ㆍ단체가 참가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7회 아동청소년 나눔장터와 논산시민 건강걷기가 동시에 개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한다.

1회 논산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시민공원을 출발해 반야산 둘레길(4km)을 걷는 코스로 약 90분동안 진행된다.

또, 복지퀴즈대회, 휠체어체험 등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체험부스와 한의약 건강관리, 아름다운 내 마음알기, 구강건강지킴이, 핑크리본 유방건강 등 다양한 건강관리체험관도 운영한다.

유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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