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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충남 서산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 질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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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에서 근로자 2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0일) 저녁 8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공장 원유처리 반응기에서 촉매 교체 작업을 하던 2명이 산소 부족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사고를 좀 더 빨리 수습하기 위해 자체 구조를 벌였다며, 또 다른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하청업체 근로자 6천여 명을 투입해 정기 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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