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동차 기관사가 "사람을 친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상행선 방면 전동차 운행이 40분가량 중단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역사 내 청소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직원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일을 하던 중이었는지 등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라며 "시신을 수습한 뒤 사건을 국토부 철도사법특별경찰대에 인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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