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전 총리는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4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그는 나눔의 집 측에 전쟁 피해자인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액자와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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