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솔비가 '런닝맨' 촬영 중 치마가 벗겨져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커플 선정 사랑이 쌓이고' 코너가 전파를 탔다. 가수 백지영과 솔비는 함께 섹시댄스 도전에 나섰다.
백지영은 먼저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이어 솔비가 바통을 이어받았으나 실수로 긴치마를 밟아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났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가리며 솔비를 보호했다.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정도면 제가 1등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