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전 종목 탈락했다가 같은해 10월 전국체전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우승하며 재기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은 내달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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