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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대우건설, 신반포 15차 재건축 시공사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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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대우건설이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총 180표 중 103표를 획득 롯데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2번지에 위치한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31,983.10㎡에 지하 4층~지상 34층 630세대의 아파트 6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2,370억 원 규모(당사분 100%, VAT별도)이다.

대우건설은 이주/철거 8개월, 공사기간 39개월(착공일 기준), 입주 2022년 1월의 기본계획 아래,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써밋 브랜드 사용과 그에 맞는 각종 특화설계,조합의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 후분양제를 제안한 바 있다.

신반포 15차 재건축 사업은 교통,교육 환경이 뛰어난 강남의 핵심 재건축 사업 중 하나로 사업성이 높아가장 뛰어난 재건축사업지로 평가되어 온 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반포 15차 재건축사업은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며, 이번 시공사 선정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초 푸르지오 써밋,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강남 중심에 위치한랜드마크 입지에 어울리는 최고의 명품 아파트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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