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니엘 헤니, 올 가을 라운딩 패션 이렇게…

/사진제공=와이드앵글

배우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가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공식 모델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가을 화보 무보정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세련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사랑은 빨간색 플리츠스커트에 블랙·블루·레드 3가지 배색이 돋보이는 집업을 착용했다.

특히 김사랑은 주름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에 늘씬한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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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독특한 무늬의 네이비 팬츠에 배색 니트 스웨터를 입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니엘 헤니는 알록달록한 라운딩 룩에 브라운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골프 신발을 신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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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김사랑은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라운딩 룩을 연출했다.

블루 패턴 스커트에 목을 가볍게 감싸는 블루 톱을 입은 김사랑은 발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스타일M 고명진 기자 aswewan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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