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밤도깨비’ 정형돈, 2000년에 멈춘 시간…‘테크노댄스 삼매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밤도깨비’ 정형돈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밤도깨비’ 멤버들이 테크노댄스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을 위해 밤 12시가 넘은 시각, 부산의 D 대학교를 찾았다.

이수근은 학교 앞에 모인 멤버들에게 “마지막 미션인 만큼, 즐겨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지금 다 같이 클럽으로 가야겠다”면서 90년대 유행했던, 테크노 댄스를 췄다.

이수근은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테크노를 추고 있냐”고 타박했고. 멤버들은 우린 “2000년에 멈춰있다”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