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모델하우스 3만 5000명 방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GS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공급하는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3만 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아파트 지하 3층~지상 4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110㎡형 967가구, 오피스텔 지하 1층~지상 28층, 1개 동에 전용 22~52㎡형 270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다산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다. 단지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완공되면 다산역(가칭)을 이용해 잠실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경의중앙선,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는 1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4일 아파트와 함께 인터넷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20일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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