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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서 만성질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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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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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8일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2층 강당에서 만성질환 대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군 보건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배장환 심혈관센터장(심장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배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라며 "일단 급성심근경색증은 시간을 다투는 병인만큼 한시라도 빨리 119에 연락해 심근경색증을 전문적으로 치료 할 수 있는 전문병원으로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더 식습관 개선이나 예방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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