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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승훈 청주시장, 청원생명축제장·비엔날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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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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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이 10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2017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축제 실무추진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축제장 곳곳을 살피며 전시ㆍ체험 공간 조성 등 축제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장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강조하며 "지난해 관람객 52만여 명과 농ㆍ특산물 41억여 원 판매 등 전반적으로 축제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에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17청원생명축제는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10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농축산물 한마당이며, 각종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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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인 이 시장은 행사장인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찾아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 위원장은 조직위 각 부서의 실무자들과 함께 옛연초제조창 2, 3층을 둘러보며 작품 설치 막바지에 접어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푸드트럭과 거리마켓 등이 들어서는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을 둘러보며 관람 동선을 확인했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3일 개막해 10월 22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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