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중구청장이 테니스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성민 중구청장이 테니스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 중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중구는 10일 혁신도시에 있는 유곡테니스장에서 '제5회 종갓집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테니스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이번 대회에는 45개팀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팀은 4개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거쳐 본선에서는 조별 우승자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열을 가렸다.
박성민 구청장은 "중구 지역 내 테니스동호인들을 위한 '종갓집 테니스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우애를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