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부군수는 지난 7일 간부공무원 및 실과소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하 부군수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속도로 개통으로 크게 도약하고 있는 영덕의 미래비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이 고향인 하 부군수는 1979년 경북도 수산과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어업기술센터소장, 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 동해안발전본부 수산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 부군수는 부인 김금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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