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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대전 중구의회,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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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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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광 의원, 의회 제안 설명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지난 7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까지 9일간 회기를 결정,'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원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문제광 의원은 '도심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결의안' 안이유로 "활동 대상 사업인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조성 사업'이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특위 활동이 완료되지 않았다"며,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요청하는 원도심 활성화 의견 수렴을 위해 특위 활동기간을 6개월 연장의 필요성과 그동안 특위 활동을 통해 '부사시장 고객쉼터 및 주차장 조성공사' 등 6개 사업에 대해 발생된 문제점을 시정 보완해 구 예산의 낭비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정수 의원, 부위원장에 홍순국 의원을 각각 호선하고'2017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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