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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안동대.동양대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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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와 동양대가 2018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는다.

■안동대학교

안동대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총1,123명으로 전체모집(1,541명)인원의 72.9%이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713명, 지역인재전형 138명, 사회통합전형 12명,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111명, 실기우수자전형 52명, 학과특성화전형 17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6명, 사회적배려자전형(학생부종합) 30명, 농어촌 학생전형(학생부종합) 44명 등이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전형 중 학생부교과전형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 3개 중 2개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인재전형은 대구·경북지역 고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00% 학생부 교과성적으로만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 사회적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안동대는 11월 7일(수능최저학력 자격기준 미적용 모집단위), 12월 13일(수능최저학력 자격 기준 적용 모집단위)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총 7개 단과대학 49개학과와 4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학생 수는 약 1만여 명이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국립 안동대는 학생역량강화를 기반으로 지역·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창의실무형 인재양성과 ‘바른 됨됨이로 함께하는 안동대 人’ 인재상 구현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동양대(총장 최성해)는 11일부터 4일간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1,129명)의 83%인 94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4월 개교한 북서울(동두천)캠퍼스에서는 941명 중 30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정원 내로 학생부교과전형 178명, 학생부면접전형 536명, 지역인재전형 8명, 군사학전형 34명, 체육인재전형 13명, 학생부종합(DYU인재)전형 9명, 체육특기자전형 16명, 예술인재전형 79명을 선발하한다. 정원 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과 서해5도전형에서 68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원 외 4개 전형은 100% 학생부(교과) 만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면접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70%, 면접 30%로 선발하고, 체육인재전형은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실기위주(전형)인 체육특기자전형은 학생부 30%, 면접 40%, 실기 30%로, 예술인재전형은 학생부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군사학전형은 단계별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3.8%, 면접 32.8%, 체력검정 23.4%를 반영한다. 또한 신체검사 및 인성검사를 별도로 실시하며 결과는 총점에는 반영하지 않으나 통과/실격으로 처리하여 당락을 결정한다.

학생부종합(DYU인재)전형은 항공서비스학과와 철도전기융합학과에서 9명을 2단계로 나누어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성적 및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 면접고사 50%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동양대 입학홈페이지(http://ipsi.dyu.ac.kr) 등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우편이나 창구접수도 가능하다.

동양대는 공무원·철도·영어·선비 뒤에 사관학교라는 명칭을 붙인 특성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된 공무원사관학교는 행정직, 기술직, 공기업 분야 공직진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학기와 방학기간까지 연중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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