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공론화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시작한 1차 조사가 어젯밤 응답자 2만 명을 채우고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조사에서 시민참여단에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가운데 찬반 의견과 성별, 연령을 고려해 500명이 선정됩니다.
내일 공개적으로 선정되는 시민참여단은 오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처음 모이고, 다음 달 13일부터 2박 3일 동안 합숙토론을 하게 됩니다.
공론화위는 1차 전화조사 결과와 시민참여단이 토론을 통해 내놓는 2, 3, 4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20일 정부에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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