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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매일 아침 일찍 등굣길 학생들이 건너는 건널목에서 교통안전 지킴이로 참여하는 노인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따뜻한 한 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백 대표는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무료급식 후원의 날로 정하여 12명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해 사랑이 담긴 점심식사 등을 나누는 외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월정액을 지정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백 대표처럼 재능기부 일환으로 개인음식점이나 요식업체 등이 후원음식 등을 함께 나누는 손길이 끊이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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