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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곡성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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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방남수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일선현장에서 곡성군민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군의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복지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군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사회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근기 군수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이 복지서비스이기 때문에, 군에서 먼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역설했다.

또한 “우리군민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이 현장에서 군민들의 얼굴과 표정을 보면 느껴진다.”며,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앞으로 더욱 군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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