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 불로 뇌병변(1급)으로 거동이 불가능해 안방에 누워있던 A씨(83)가 숨졌다.
또한 불은 주택의 2층(86.68㎡)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317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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