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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0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우이역에서 시민들이 개통 일주일이 지난 우이경전철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가 공개한 '우이신설선 수송 현황'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총 41만681명이 우이신설선을 이용했다. 우이신설선 건설에 앞서 사업시행자 측은 하루 13만2541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용객 수가 수요예측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데다 무임수송 비율이 30~40% 수준으로 수익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7.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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