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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SNL9` 여자친구 소원, 황금비율 몸매 `3분 여친`...김민교 "인형이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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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SNL9' 여자친구 소원.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SNL9’ 여자친구 소원이 3분 여친으로 등장해 8등신 몸매와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는 여자친구의 3분 여친이 공개된 가운데, 소원이 김민교의 '황금비율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소원은 늘씬한 몸매에 작은 얼굴, 8등신 비율을 뽐내며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소원의 등장에 김민교는 "인형이 걸어온다"며 기뻐했다.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한 소원은 몸매만 황금 비율이 아니었다.

소원은 김민교에게 “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냐”며 소맥을 만들었고, “이게 황금비율이지”라며 건넸다.

소원이 만든 소맥을 맛본 김민교는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김민교의 얼굴을 유심히 보던 소원은 “근데 오빠 얼굴 비율이 좀 안 맞는 것 같다"며 "내가 완벽한 황금 비율로 만들어줄게"라고 한뒤, 김민교의 얼굴을 모나리자로 만드는가하면, 김민교의 얼굴에 온통 낙서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소원 외에도, 은하는 '아이돌 여친', 예린은 '반전 매력 여친', 신비는 '파워 청순 매력 여친', 유주는 '빠른 97 여친'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한류관광콘서트 참석차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여자친구가 탑승하고 있던 차량의 앞 부분이 파손됐으며 멤버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멤버들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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