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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강완석 석보면장(왼쪽 여섯번째)과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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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양군 석보면사무소는 지난 8일 ‘2017년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10일 군에 따르면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 및 논의를 통해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실천적 의지가 있는 다양한 영역의 지역 주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석보면은 이날 발대식에서 신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및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하고 임기는 2년이다.
강완석 석보면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적인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에 있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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