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소장품 전시…10월17일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업사이클 아트센터 소장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 작품은 천근성 작가의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애벌레, 신명환 작가의 버려진 피아노의 변신 당당토끼 피아노, 유영운 작가의 전단지로 만든 배드맨·미디어맨 등이다.

또 패브리커 팀의 웨딩드레스 자투리 천으로 만든 일루젼, 주세정 작가의 빵 포장지로 만든 거울 크리스마스 악몽, 보노보c의 엔틱의자 야외벤치 등도 선보인다.

센터는 오는 11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와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작품을 공개할 뿐 아니라 작품 해설도 제공해 관람객들과 업사이클 아트의 진수를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