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8월 22일 식자재 납품업자(46·여)에게 '부산의 한 리조트 건설현장에 들어설 함바식아 운영권을 줄테니 2억원을 투자하라'고 속여 선금 명목으로 6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계좌내역 분석을 통해 A씨가 받은 돈을 개인 채무를 변제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에서 함바식당 운영자금 명목 사기를 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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