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LG전자, LPGA 에비앙 챔피언십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9년까지…LG시그니처 마케팅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생활가전 'LG시그니처' 마케팅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매년 9월 열리는 골프대회다. ▲미국(US)여자오픈 ▲KPMG위민스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십 ▲ANA인스피레이션 ▲리코프리티시여자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 골프대회로 꼽힌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골프대회를 활용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170여개국 2400명 이상이 이 대회를 시청할 전망이다. 작년 이 대회는 한국 전인지 선수가 우승했다. LG전자는 전인지 선수와 박성현 선수를 지난 2월부터 3년 동안 후원키로 한 바 있다.

대회기간 LG전자는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공동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LG전자 대표는 LG시그니처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LG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안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