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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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북한을 강력하게 제재하는 데 국제사회가 동참해 달라’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원래 2018 평창 겨울올림픽과 관련한 평화 구상을 발표하는 것을 검토해왔다”며 “하지만 북한의 6차 핵실험이 발생하면서 강경 메시지를 내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ㆍ미 경제계 인사와 함께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5개월 뒤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도 할 계획이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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