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최근 두 달간 부산진구 귀금속 거리의 금은방 업주들에게 "유행이 지난 귀금속을 도매상에 처분해주겠다"며 접근해 7명으로부터 1억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70여점을 넘겨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귀금속 거리에서 30년가량 세공업무를 하며 친분을 쌓은 업주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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