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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언니는` 조윤우·이지훈·다솜 웃음 만발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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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조윤우-이지훈-다솜.사진l이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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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이지훈, 다솜이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이지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구 설 양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조윤우, 이지훈, 다솜이 촬영 중 인증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날 선 대립각을 보이는 세 사람은 현실에서는 매우 다정한 모습. 서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얼굴인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우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이 조합 너무 완벽해!", "언니는 살아있다의 얼굴들", "선남선녀, 훈남훈녀들만 모였네", "현실은 매우 다정,화기애애", "드라마에서 제발 친하게좀지내라",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언니는 살아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윤우, 이지훈, 다솜이 출연하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SBS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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