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프슨은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해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를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둔 톰프슨은 평균 타수 부문에서 박성현을 밀어내고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2014년 투어 데뷔 이후 93개 대회 만에 상금 8백만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소 대회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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