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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CJ제일제당, 소외계층에 추석 맞이 명절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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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충일 CJ제일제당 기업외식SU장(왼쪽)과 이종두 중구 자원봉사센터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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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CJ제일제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부실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독거노인에게 푸짐한 명절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43명의 CJ제일제당 임직원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 형태로 중구청에 전달했다. 300명이 4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CJ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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